관심의 시작은 인⭐그램 여러 광고에서부터였다.
베이비 모델 또는 키즈모델로 누구든 참여 가능이었고
사진 등록 작성이거나 또는 클릭으로 간단 지원이어서
첫째, 둘째를 지원해 봤다.
오전에 베이비 모델 오디션 안내 문자가 왔다.
나는 두 명 중에 누가 당첨됐냐고 물었고
오후에 전화가 왔다.
내용은 간추려서 지원자 중에 30%만
오디션 참가 가능이라는 말과
칭찬, 일단 두 명 다 오디션 보러 와라는 말이었다.
또 준비사항은 없고 자유 복장에
오디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료로 얘들에게 좋은 체험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말에 오디션 일정을 잡았다.
오디션 당일
주차를 하고 안내 데스크에서 이름 스티커를 받은 후
로비에 앉아서 30~40분 정도 대기했다.
그리고 아이와 같이 강의실에서 안내를 듣고
온 순서대로 이름을 호명할 때까지
줄을 서서 테스트를 기다렸다.
생각보다 외국인 부모도 많았고
멀리 있는 지방에서 올라온 가족도 있었다.😮
차례를 기다리면서 둘러보니 합격한 아이의 부모는
카운터에서 소속사 남성 직원과 얘기하고 있었다.

첫째, 둘째 카메라 테스트를 봤다.
첫째는 10초 동안 카메라 앵글을 잘 바라보고
촬영 포즈를 잘 따라 했다.
둘째는 자고 있어서 깨웠지만 안 울며 잘 웃었고
촬영 선생님한테 둘 다 소질이 있다는 말을 듣고
테스트 종이를 들고 카운터에 갔다.
첫째는 키즈여서 테스트가 두 번 있다고 했고
첫 번째 결과는 당일 오후 돼서야 나온다고 했다.
둘째는 베이비라 카메라 테스트가 끝이고
바로 계약 가능하는 말과 칭찬에 홀린 듯😭
성장앨범 사진 찍는 다 생각하라는 직원의 말에
계약금을 입금시키고 서류를 받아 집에 돌아왔다.
첫째가 최종 테스트에 합격하면
두 명 하기엔 갑작스레 큰 비용이 부담이 돼서
결과를 보고 첫째만 할까 하고 고민을 했다.
오후 8시쯤 첫째 테스트 합격 문자가 왔고
내용에는 구체적인 얘기를 내일 또
나눠보고 싶다고 해서 일단 방문하기로 했다.
🔽뒷 이야기 보러가기🔽
[4개월][만 3세/5살] 엔터테인먼트 아동모델, 아기 베이비 모델 오디션(후기_2편)
[4개월][만 3세/5살] 엔터테인먼트 아동모델, 아기 베이비 모델 오디션(후기_1편)관심의 시작은 인⭐그램 여러 광고에서부터였다. 베이비 모델 또는 키즈모델로 누구든 참여 가능이었고 사진 등록
treasure94.tistory.com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조금이라도 유익하셨다면 공감 하트 꾹.
서로 이웃 맺기 원하시면 방명록에 작성 부탁드립니다.
'육아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 2024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및 아기와 아이함께 코로나 증상 (0) | 2024.08.23 |
---|---|
[4개월][만 3세/5살] 엔터테인먼트 아동모델, 아기 베이비 모델 오디션(후기_2편) (3) | 2024.08.13 |
[만 3세/5살] 44개월아이 태권도 학원 다니기(+16일차) (0) | 2024.07.30 |
[만 3세/5살] 44개월아이 태권도 학원 다니기(학원 변경) (0) | 2024.07.27 |
[만 3세/5살] 44개월아이 태권도, 발레 학원 알아보기 (0) | 2024.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