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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일상

[4개월][만 3세/5살] 엔터테인먼트 아동모델, 아기 베이비 모델 오디션(후기_1편)

by 자식농사중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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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의 시작은 인⭐그램 여러 광고에서부터였다.
베이비 모델 또는 키즈모델로 누구든 참여 가능이었고
사진 등록 작성이거나 또는 클릭으로 간단 지원이어서
 첫째, 둘째를 지원해 봤다. 
 
오전에 베이비 모델 오디션 안내 문자가 왔다.
나는 두 명 중에 누가 당첨됐냐고 물었고
오후에 전화가 왔다.
 
내용은 간추려서 지원자 중에 30%만
오디션 참가 가능이라는 말과
칭찬, 일단 두 명 다 오디션 보러 와라는 말이었다.
 
또 준비사항은 없고 자유 복장에
오디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료로 얘들에게 좋은 체험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주말에 오디션 일정을 잡았다.

오디션 당일
주차를 하고 안내 데스크에서 이름 스티커를 받은 후
로비에 앉아서 30~40분 정도 대기했다.
 
그리고 아이와 같이 강의실에서 안내를 듣고
온 순서대로 이름을 호명할 때까지
줄을 서서 테스트를 기다렸다.
 
생각보다 외국인 부모도 많았고
멀리 있는 지방에서 올라온 가족도 있었다.😮
차례를 기다리면서 둘러보니 합격한 아이의 부모는 
카운터에서 소속사 남성 직원과 얘기하고 있었다.
 

첫째, 둘째 카메라 테스트를 봤다.
첫째는 10초 동안 카메라 앵글을 잘 바라보고
촬영 포즈를 잘 따라 했다.
둘째는 자고 있어서 깨웠지만 안 울며 잘 웃었고
촬영 선생님한테 둘 다 소질이 있다는 말을 듣고
테스트 종이를 들고 카운터에 갔다.
 
첫째는 키즈여서 테스트가 두 번 있다고 했고
첫 번째 결과는 당일 오후 돼서야 나온다고 했다.
 
둘째는 베이비라 카메라 테스트가 끝이고
바로 계약 가능하는 말과 칭찬에 홀린 듯😭
성장앨범 사진 찍는 다 생각하라는 직원의 말에
 계약금을 입금시키고 서류를 받아 집에 돌아왔다.
 
첫째가 최종 테스트에 합격하면
두 명 하기엔 갑작스레 큰 비용이 부담이 돼서
결과를 보고 첫째만 할까 하고 고민을 했다.
 
오후 8시쯤 첫째 테스트 합격 문자가 왔고
내용에는 구체적인 얘기를 내일 또
나눠보고 싶다고 해서 일단 방문하기로 했다.
 


🔽뒷 이야기 보러가기🔽

 

[4개월][만 3세/5살] 엔터테인먼트 아동모델, 아기 베이비 모델 오디션(후기_2편)

[4개월][만 3세/5살] 엔터테인먼트 아동모델, 아기 베이비 모델 오디션(후기_1편)관심의 시작은 인⭐그램 여러 광고에서부터였다. 베이비 모델 또는 키즈모델로 누구든 참여 가능이었고 사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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