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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글 후기_1편 알아보기 🔼
다음 날 키즈 모델 2차 오디션 테스트를 보기 위해
방문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다.
테스트는 30~40분 동안 부모와 분리하는 거였고
그래서 학원 남성 직원분이 첫째를
우리가 안 보이는 촬영실(?)로 데려갔다.
그동안 우리는 어제와 비슷하게 똑같은 강의실에서
부모들과 오디션 안내를 받았고
둘째를 아기 띠를 한채 로비에 앉아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지나가던 사진촬영작가님이
둘째 머리숱이 엄청 많다고😁
첫째 테스트가 끝나자 직원분이 테스트 서류를
어제 상담한 직원분께 건네주더니
서류를 한번 훑어보고는 사무실로 안내를 했다.
'바로 촬영해도 되겠는 데?'
아주 소질이 있다며
두 명 다하면 비용이 부담될까 봐서
제일 높은 등급(?)을
한 단계 낮은 가격으로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제일 높은 등급으로 하면 엔터테인먼트에서
영상촬영하고 있는 것을 바로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둘째를 환불하려고 했는데
할인이란 말에 현혹돼서 오히려 말도 못 한 채로
직원이 연락 갈 거니 고민해 봐라는 말을 듣고
여러 계약 서류를 들고 집에 왔다.
그리고
많은 고민을 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진행을 하지 않은 채로..
.
.
둘째 계약금을 환불을 받았다.
🔽환불한 이유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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