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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담임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태권도장을 다니기 전,
첫째에게 다시 다녀보자고 했지만,
처음에는 ‘별로 안 다니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유치원 친구가 다니는 곳이라며 다시 물으니
‘좋아, 갈래’라고 답했다.
이번에는 방문하지 않고 통화와 문자로만 연락하여
월요일부터 다니기로 결정했다.
집에 오는 시간도 이전보다 20분 단축되었다.
태권도 수업과 다양한 체육 교구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재미있어 보였고,
특히 첫째도 매우 즐거워했다.
처음 다닐 때도 초반에는 재미있어했기에
이번에도 변함없이 잘 적응하길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다.

유치원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다.
같은 태권도장을 다니는 친구와 유치원에서도
함께 노는 모습을 선생님께서 전해주셨다.
태권도 수업 사진은 네이버 밴드 앱에 공유되는데,
사진 속 첫째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여 안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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