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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병원 방문기 ]
오늘은 혼자서 두 번째 산부인과에 다녀왔다.
보건소에서 받은 기초검사 결과지를 챙겨
익숙해진 병원으로 조심스레 들어섰다.


🩺 6주 3일차 진료 기록
● 혈압: 99 / 62
● 몸의 특별한 변화는 느끼지 못했지만,
일주일 사이에 아기집이 더 커졌고,
심장이 생겼다.
그리고 초음파를 통해
아기의 첫 심장 소리를 들었다.
정말 작고 빠른 소리였는데,
그 순간 가슴이 먹먹해졌다.
'아, 정말 아기가 생겼구나' 하고 실감이 났다

📔 드디어 받은 산모수첩
오늘은 산모수첩도 처음으로 받았다.
'태어날 아기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문구가
유독 마음에 오래 남았다.
보건소에서 받은 결과지에 포함되지 않았던 항목이 있어
피를 한 번 더 뽑았고,
검사 결과는 문자로 알려주신다고 했다.
💳 국민행복카드 발급
진료가 끝난 뒤,
원무과에서 국민행복카드 발급을 꼭 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 진료비 정보
산부인과 진료비: 10만원대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다음 진료는 2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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