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을 보냈다가 체력에 비해 무리가 갔었는지
열이 나고 몸살처럼 아프기를 반복했다.
그래서 유치원도 못 가는 날도 있었다.
그래서 평소에 첫째한테 자주 말하기를 힘들어서
오늘은 태권도 쉬고 싶으면 유치원 선생님께 얘기해
선생님이 엄마한테 전달해 주실 거야라고 말했다.
한 날은 태권도장 다녀와서
첫째에게 태권도 어땠냐고 물어봤는데
힘들었어, 내일 유치원만 가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날 되면 괜찮을까 봐
자고 일어나면 다시 얘기해 달라고 했는데
역시나 아침에 유치원만 가고 싶다고 해서
유치원 담임선생님에게 문자를 보냈다.
선생님께서 태권도 가기 싫다고 아침에 한 번
점심 먹고 또 한 번 얘기를 했다고 전화가 왔다.
그래서 태권도장에 보내지 않았는데
이 주에는 첫째가 아프지를 않았다.😯
그래서 첫째가 유치원만 가고 싶다고 하거나 힘들다는
신호를 미리 알려주는 날에는 태권도는 결석을 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는 주간에 매일 가지는 않고
평균적으로 수요일마다 한 번씩 쉬거나 아니면
유치원에 체험활동하는 다음 날에 보통 쉬는 듯하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빠질 때도 있어서
한편으론 너무 자주 빠지나..? 걱정이 되었는데
최근에 흰 띠에서 흰 노랑 줄무늬 띠가 되었고
차량에 내리고 나면 인사도 쩌렁쩌렁하게 잘한다.
기분 좋은 날에는 집에서 태권도 기합까지!
아프지 말자..
적응 차 6살 되기까지 쉬엄쉬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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