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한식당] 영종도하면 떠오르는 곳 바다 앞 꼬막 집 맛집 추천(아기, 아이와 방문)

 
2년 동안 영종도에 살면서 아이와 외식할 만한 식당
 

바다 앞 꼬막 집
영업시간 : 일~금 10:30 - 22:00  토요일 10:30 - 22:30
평일 브레이크 타임(주말 제외)  16:00 - 17:00
라스트 오더 20:30  토요일만 21:00

 
정갈하게 배치된 좌식형 식당 내부이다.
분리된 오픈 좌식형 좌석도 있다.
 
 
아기와 아이 포함한 4명이라서
운 좋게 분리된 좌석으로 안내해 준 듯하다.
자리가 없으면 일반 좌석으로 ...
 
 

 (분리 좌석에 앉아서 찍은 사진)
 
아기와 5살 아이가 같이 옆에 앉아도 널찍하다.
동선이 편하도록 테이블에 식기가 구비되어 있다.
 
 

 
단출하게 한 면에 메뉴를 잘 정리한 듯.(뒷면 없음)
 
유아 식기는 따로 직원이 가져다주시고
LG 로봇이 음식을 서빙한다.
 

우리가 시킨 메뉴
꼬막 왕새우전 한 소쿠리 42,000 원 [2인분]
+공깃밥 2,000 원 
+음료수(2) 4,000 원

통통한 왕새우전
새우 꼬리는 살짝 비린 향이 있었다.
 

 
 
양념이 비벼진 밥에 꼬막을 올려 깻잎과 싸먹으면
최고 궁합
 
 

 
아기는 누워서 분유 먹고
우리도 아이도 잘 먹은 한식 식당
 
남편과 둘이서
바다를 보며 새우전과 동동주 데이트도 괜찮을 듯.

 
마지막 입가심으로 요구르트는 아이에게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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